AI 기반의 모바일 게임 및 앱 마케팅 플랫폼인 아키(Aarki)는 31일 모바일 광고 최고의 미디어 소스인 앱스플라이어(Appsflyer) 퍼포먼스 인덱스에서 여러 분야에 걸쳐 높은 순위에 선정됐다고 금일 밝혔다.
앱스플라이어가 발표하는 이 보고서는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자를 유지, 수익화 및 리타겟팅하는 능력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 소스의 순위를 선정한다. 이번 12번째 에디션에서는 580개의 미디어 소스, 290억 건의 설치 및 16,000 개 이상의 앱을 분석했다.
아키(Aarki)는 이번 발표에서 북미 4위, 서유럽 8위, 라틴아메리카 10위, 동유럽 11위, 동남아시아 11위 글로벌 10위에 선정됐다. 이는 성장 지수에서 안드로이드 및 iOS 양대 플랫폼을 함께 고려한 것이다.
성능면에서는 아키가 게임 앱 파워 부문에서 13위, 양대 플랫폼 글로벌 범주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와 서유럽에서 소셜 카지노 부문에서 7위,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북미에서 10위에 올랐다.
또한, 리타게팅 분야에서 눈에 띄는 아키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모든 게임 카테고리 기준, 유럽에서 4위, 양대 플랫폼 기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모든 카테고리 기준 북미에서 5위, APAC 및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 6위, 양대 플랫폼에서 유럽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 7위를 차지했다. 아키는 유료 사용자 점유율 지수에도 두 차례 등장했다.
보고서는 "인앱 구매(IAP) 지수는 앱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인 유료 사용자의 비율을 기반으로 한다"며 "애플이나 페이스북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품질 점수 상위 플레이어는 아키(Aarki) 등과 같은 고품질 사용자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언급했다.
아키의 CEO 시드 바트(Sid Bhatt)는 "아키(Aarki)가 26개가 넘는 파워 순위와 12개의 볼륨 순위에서 최고의 미디어 소스에 속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아키(Aarki)는 우수성을 목표로 하는 회사이며, 이것이 우리의 기하급수적인 실적 성장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앱스플라이어(AppsFlyer)는 2015년 퍼포먼스 인덱스(Performance Index)를 시작한 이후 모바일 광고의 업계 표준 성적표 역할을 하며 앱 마케터들이 지역, 카테고리, 플랫폼별로 캠페인에 적합한 미디어 소스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앱스플라이어는 퍼포먼스 인덱스 12(Performance Index XII)를 위해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16,000개 이상의 앱에서 290억 개의 앱 설치와 600억 개의 앱 오픈을 분석했다. 더불어 최소 5만 회 분석 설치로 평가된 580개의 미디어 소스가 대상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Aarki)는 머신러닝 (AI), 빅데이터 및 창의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모바일 기업의 사용자를 성장시키고 재방문하도록 돕는다. 아키 관계자는 "목표 투자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목표에 걸쳐 대규모의 성과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키의 데이터는 사용자 의도와 사용 습관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능을 높이기 위해 당사는 독점적인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 자산을 활성화하고 개인화된 크리에이티브로 사용자를 실시간으로 반응하게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키는 The American Business Awards, Red Herring 100, Internet Advertising Competition, Deloitte 's Technology Fast 500, The Drum Advertising Awards US 등을 수상했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트위터 계정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