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men in Mobile. 모바일 업계의 여성 게임 체인저들을 만나보십시오


Linda Ouyang  VP Demand Sales and Account Management, Global at Fyber for Women in Mobile by Aarki

테크계에서의 성별의 간극이 점점 좁혀지고 있습니다. 모바일 테크 업계도 그 중 하나이고요. 점점 더 많은 리더십 역할이 여성에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Aarki는 여성의 리더십과 영향을 강화하는 데에 열정적입니다. 모바일 업계에서 눈에 띄는 여성들에 대하여 연재를 계속하고자 합니다.

Linda Ouyang linkedin
 Fyber의 디맨드 세일즈 및 어카운트 관리 담당 부사장

"자신에게 솔직하고,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위험을 감수하세요."

Q: Fyber에서 근무하며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인가요?
Fyber에서 일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이 각자의 에너지와 서로 협업하는 열의를 통해 일을 해낸다는 거예요. 저희는 역동적이고 국제적인 그룹이에요. 여러 언어와 나라를 통해 만들어진 개성과 문화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공통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죠. 모바일 광고 가치 체인 안에서 다양한 고객에 멋진 제품을 제공해요. 각국의 문화가 하나로 모여 함께 일을 하고 생태계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멋져요.

Q: 중요한 클라이언트/전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13년간 여러 직무를 맡으면서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만났어요. 저는 고객 중심 비즈니스를 따르는 편이에요. Fyber는 이걸 핵심 가치로 삼고 공학에서부터 제품, 비즈니스 부문에까지 매일 행동으로 실천하는 회사예요. 출중한 고객팀은 다음과 같은 사상을 바탕으로 구축돼요.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라, 클라이언트에게 중요한 것을 경청하고 받아들여라. 무엇이 클라이언트를 밤새우게 하는지, 무엇이 그들을 신 나게 하는지, 클라이언트의 최종 고객이 중요하게 여기는 게 무엇인지, 그래서 클라이언트는 그것을 어떤 결과로 제공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거죠. 클라이언트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건 단순히 클라이언트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는 뜻이 아니에요.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점점 더 깊이 이해해가며 일을 완수해서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며 성과를 달성하는 것이죠.

제품 결정을 할 때에는 고객을 염두에 두라. 규모가 작은 경우에는 일하기가 더 쉬워요. 모든 고객이 소중하고 모두가 만족하게 하면 되는 거죠. 비즈니스 규모가 되면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성장하고 우선순위가 충돌하고 일이 더 복잡해져요. 비즈니스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해야 할지를 생각하기보다 위험을 완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는 상황을 여러 번 봤어요. 저는 비즈니스가 고객을 염두에 둔 혁신을 중심으로 유지되도록 유도해요. 계속해서 경청하고 더 훌륭한 결과를 제공하되, 내부 정치, 변화의 두려움, 상황에의 의존과 같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으려 해요.

적극 임하고 투명성을 지키며 일하라.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목표를 향해 달리다 보면 쉽게 잊히기도 해요. 클라이언트의 니즈를 예상하되 대충 임하면 안 돼요. 말에 진심이 없으면 들통 나기 마련이에요.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 신뢰를 잃어요. 당장의 이익이 아니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장기 계획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모든 건에 대해 의견을 같이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정직하게 논의할 줄 알아야 해요.

Q: 광고 테크계에서 오늘날 여성들이 흔히 겪는 문제에는 뭐가 있을까요?
제가 몸 담으며 특권을 누렸던 가장 성과 좋은 비즈니스는 여성이 리더십을 포함하여 직급에 상관없이 고용이 되는 강한 다양성을 지니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테크 업계에 아직도 잘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다는 게 보여요. 특히 경영진과 리더십 직급 같은 경우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26%뿐이거든요. 몇 년 동안 제가 경험한 흔한 걸림돌이자 헤쳐나가야 했던 문제는 일과 가족과의 삶을 추구하는 마음 사이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었어요. 커리어를 쌓는 여성들을 위한 멘토가 부족해요.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확실한 비전도 부족하고요.

제가 조언을 조금 해드릴게요.
일과 가족 사이의 균형이 깨지는 문제에 대한 답은, 그건 현실적으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배우자나 다른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고 다른 사람들을 우리 삶에 들여 놓아야 해요. 이 사실을 일찍 깨달을수록 삶을 다시 설계해서 앞으로 있을 일을 해낼 수 있어요. 올해 팬데믹으로 육아에 더욱 지장이 생기고 재택근무 상황도 더욱 유력해졌어요. 저도 일에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죠. 직접 신경 써야 하는 중요한 사안에만 시간을 쓸 수 있게요. 이렇게 하니 팀원들에게 여러 부분에서 완전히 일을 맡을 기회를 주게 되었어요. 결국 부모이자 야심에 찬 리더라는 것에 아쉬움 없이 뿌듯해할 수 있게 된 거죠. 내 전부를 일과 집에 쏟아부으면 사람들 사이에서 공감을 쌓게 돼요.

멘토에 대해서는, 인맥을 통해 끈끈한 관계를 맺고 가치 교환을 하면 돼요. 자신이 동경하는 직위에 있는 남자와 여자 모두로 구성된 자기만의 자문 위원회를 구축하는 거예요. 궁금한 상황이 생기면 그럴 때 그들은 어떻게 접근할지 혹은 어떻게 접근했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하세요. 멘토들을 위해 일을 훌륭히 해내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세요. 아이디어나 결정에 대해 반응을 보이세요. 시장에서 중요한 일을 하고, 멘토들이 만나거나 고용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연결해주세요. 말로 지도해줄 뿐만 아니라, 지시, 추천, 협업하는 해결안과 같이 행동을 취해 조언해주고 적극 지원해주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세요. 저는 제가 가는 길에 좋은 일을 한다고 믿는 경이로운 멘토들과 리더들을 만난 것과 저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똑같이 헌신할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여성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조언은 자신 있게 나만의 상품성을 구축하라는 거예요."

일을 진행하고, 의견을 피력하고, 질문을 던지고, 나만의 기준을 설정하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문제는 이따금 무의식적인 편견 때문에 일어나는데, 자신을 드러내고, 앉을 자리를 요구하고, 가치를 제공하면 말이 힘이 실릴 거예요. 이걸 계속하다 보면 나만의 상품성 덕분에 힘을 얻게 돼요.

Q: 직장에서 승리하는 환경은 어떻게 만드시나요?
승리하는 팀에는 몇 가지 일반적인 마인드가 있어요. 신뢰와 투명성이 기반이 되고, 목표의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열린 소통을 하고, 하는 일의 최고가 되겠다는 열의를 공유해요.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고, 서로 돕고, 문제를 해결하며 창의력을 얻는 그런 묘한 케미스트리가 강하면 그게 큰 강점이 돼요. 그건 어떤 사람을 고용하는지, 교육에 하는 투자, 팀의 유대, 리더십 지원의 투명성에서 나와요. 각자의 기여가 결과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며 달리면 팀은 승리를 축하하게 되는 거죠! 긍정의 가속도는 눈덩이 효과처럼 불어나요.

Q: 성공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성공이란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용감하고, 자신의 가치를 유지하며 삶을 진취적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생각해요."

삶은 갈수록 요구하는 것이 많고 복잡해져서, 우리가 성공이라고 상상한 것이 실제로는 생각만큼 기쁘지 않아 우리를 놀라게 할 때가 있죠. 스스로 솔직하고,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위험을 감수하세요.

Q: 할리우드에서 Ouyang씨에 대한 영화를 제작한다면 누구를 주연 배우로 캐스팅하시겠어요?
저는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이에요. 그래서 Anna Kendrick을 캐스팅해서 인생의 좋은 순간, 당황스러운 순간, 묘한 순간을 모두 담아 뮤지컬 코미디로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Q: 올해 무엇을 새로 깨닫게 되셨나요?
친구들을 만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일 같은 것들을 당연시하지 말자는 거예요.

Linda with son and pets

Q: Ouyang씨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세요.
몇 년 전에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비행기 밖으로 뒤로 공중제비를 한 적이 있어요. 가끔은 일단 저지르고 그 순간이 모험이 되는 일을 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Q: 하고 싶었지만 못해본 일이 있나요?
유럽과 동남아시아에서 배낭여행을 하는 거요.

Q: Ouyang씨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제 아들, 제 남편, 제 부모님, Ruth Bader Ginsburg, Michelle Obama, Amy Schumer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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